아모레퍼시픽이 올해 지원할 신진 피부과학자 4명을 선정,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과학연구재단과 협약을 맺고 12년째 피부과학 연구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은 국가 기초과학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둔다. 재단법인 피부과학연구재단이 해마다 신진 피부과학자 4명을 선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1명당 총 4천만 원의 과제 연구비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43명의 연구자에게 모두 17억2천만 원의 연구비 전달했다. 올해는 △ 경희대학교병원 권순효 교수(레이저 치료 후 색소침착 발생 예측 모델 연구) △ 연세대학교병원 김종훈 교수(천포창 진행을 예측하는 임상과 면역 바이오마커에 기초를 둔 리툭시맙 치료 전략 개발) △ 고려대학교병원 백유상 교수(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과 면역화학염색을 이용한 특수 부위 피부 편평세포암·제자리암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출에 관한 연구) △ 서울대학교병원 이시형 교수(물리적 자극이 켈로이드 섬유아세포의 콜라겐 합성과 증식에 미치는 역할 규명)가 지원 대상자로 결정됐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지난 10월에 실시한 제 1회 뉴 뷰티 콘퍼런스에서 신진 피부과학자와 자사 기술연구원이 의미 있는
신진 피부과학자 네 명 선정, 2년간 총 1억 6천만원 후원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www.apgroup.com)은 ‘2017년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선정된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연구 지원비를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국내 피부 연구 역량 제고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아모레퍼시픽이 재단법인 피부과학재단과 협약을 맺고 2010년부터 진행해왔다. 교수 임용 5년 차 이하의 신진 피부과학자들을 대상으로하는 이 프로그램은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선정하는 네 명의 신진 과학자의 연구 과제에 ㈜아모레퍼시픽이 2년간 총 1억 6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프로그램을 통해 2016년까지 연구자들에게 10억 4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2017년에는 △ 경희대학교병원 정기헌 교수의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사증후군과 아토피피부염·건선의 관련성 연구’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배정민 교수의 ‘난치성 백반증에 대한 세포치료의 개선 및 국내 정착’ △ 부산대학교병원 김훈수 교수의 ‘기저세포암의 침윤 깊이에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 www.amorepacific.com)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2016년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 후원금 수여식’을 열고 선정된 피부과학자들에게 연구지원비를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은 국내 피부연구 역량 제고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아모레퍼시픽과 재단법인 피부과학재단이 협약을 맺어 2010년부터 진행돼왔다. 해당 프로그램은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선정한 네 명의 신진 피부과학자들의 연구 과제를 대상으로 매년 2천만 원씩 2년간 연구비를 지원해, 기초 피부과학 연구를 후원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한다. 올해는 울산대학교병원 최유성 교수의 ‘기저세포암의 발생에서의 epithelial mesenchymal interaction에 관한 연구’·인천성모병원 김혜성 교수의 ‘미세먼지가 세포 자가포식과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성바오로병원 김정은 교수의 ‘염증성 피부질환에서 Notch 신호전달 경로의 염증조절복합체에 의한 선천면역반응 조절 연구’·서울아산병원 이우진 교수의 ‘피부 NK/T-cell lymphoma 에서의 programmed death-1 발